Where did the chimney bird go that evening? Where did the shoulder-linked alleyway wander off with the crescent moon? The wind asked, and the fallen leaf replied. Beyond that hill lies the heart of my song, So somewhere in this world, it must be soothing weary souls.
뵈뵈갤러리 산책
박고석
by 김용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영화 미술감독, 영화 제화 디자이너, 판화가, 조각가로서 자연과 인간에 대해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인물입니다.
선명하고 굵은 붓 터치, 산과 바위가 무게감있게 배치된 박고석의 작품은 한국의 야수파 화풍입니다.
평양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화가는 일본에 유학하여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1940년 격조전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화가 활동을 시작했고, 1943년 도쿄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광복 직후 평양으로 돌아왔다가 서울로 이주, 교직과 미술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부산피난시절에 고향 친구 이중섭을 만나 밤새 술 마시며 그림 그렸는데, 이때 이중섭의 은박지 그림을 불쏘시개로 수제비를 끓여먹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1952년에는 이중섭 등과 함께 '기조전'(其潮展)을 창립하고, 1957년에는 '모던아트협회' 창립에도 참여하였다. 1967년 이봉상 등과 함께 '구상전'(具象展) 창립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산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제작에 몰두했고, 한국의 명산들을 찾아다니며 사계절의 특성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과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그는 예술가로서의 신념을 중시하여 작품 활동에만 몰두했고, 국전(국립미술전람회)에는 출품하지 않는 화가로도 유명합니다.
박고석의 예술은 산과 인간, 그리고 한국적 자연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Where did the chimney bird go that evening? Where did the shoulder-linked alleyway wander off with the crescent moon? The wind asked, and the fallen leaf replied. Beyond that hill lies the heart of my song, So somewhere in this world, it must be soothing weary souls.
뵈뵈갤러리 산책
박고석(1917~2002)
by 김용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영화 미술감독, 영화 제화 디자이너, 판화가, 조각가로서 자연과 인간에 대해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인물입니다.
선명하고 굵은 붓 터치, 산과 바위가 무게감있게 배치된 박고석의 작품은 한국의 야수파 화풍입니다.
평양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화가는 일본에 유학하여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1940년 격조전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화가 활동을 시작했고, 1943년 도쿄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광복 직후 평양으로 돌아왔다가 서울로 이주, 교직과 미술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부산피난시절에 고향 친구 이중섭을 만나 밤새 술 마시며 그림 그렸는데, 이때 이중섭의 은박지 그림을 불쏘시개로 수제비를 끓여먹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1952년에는 이중섭 등과 함께 '기조전'(其潮展)을 창립하고, 1957년에는 '모던아트협회' 창립에도 참여하였다. 1967년 이봉상 등과 함께 '구상전'(具象展) 창립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산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제작에 몰두했고, 한국의 명산들을 찾아다니며 사계절의 특성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과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그는 예술가로서의 신념을 중시하여 작품 활동에만 몰두했고, 국전(국립미술전람회)에는 출품하지 않는 화가로도 유명합니다.
박고석의 예술은 산과 인간, 그리고 한국적 자연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